5. 그러면, 그대들은 일요일 준수가 어디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루터교도 들이 질문했다. 그 질문에 대해 피셔와 글라이트는 다니엘 7장 25절을 제시하였다. 그들은 “작은 뿔”이 하나님의 율법을 변경하려 했다고 루터교 신학자들에게 말했다. (140.4)

 그렇다면,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 은혜의 능력을 체험하며 온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참 안식일은 어느 것인가? (140.5)

 가톨릭 학자 맥켄지 교수는 로마 가톨릭 교회가 성경에 근거하지 않는 많은 신조들을 신봉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인정한다. 그는 성서에 근거하지 않는 신조들을 변호하갸 위하여 “일종의 내적인 강권”, “인간 내부의 큰 격동”, 가톨릭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진정한 “종교적 경험”등을 내세우고 있다.⁵⁵ 개신교도들과 가톨릭 교도들은 안식일 준수를 일요일 예배로 바꾸도록 만든 것은 종교적 경험의 큰 물결이었다는 데 동의할 것이다. (140.6)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종교적인 확신의 물결은 성경과 대체할 수 있는 생애의 원칙인가? (140.7)

 예수님은 연민의 감정을 가지시고 백성들에게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라고 탄식하셨다(마 15:3).(여기에서 “하나님의 계명”은 십계명의 하나를 의미한다.) 또 그의 제자들을 향하여 부드러운 어조로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요 14:15)하셨다. (140.8)

 Further Interesting Reading
 In Arthur S. Maxwell, The Bible Story, vol. 6:
 “Animals From the Sea,” beginning on p. 60.
 In Ellen G. White, The Triumph of God's Love: The chapters entitled “Rejecting God's Word” and “Defending the Faith in the Mountains.”
 In Bible Readings for the Home: The chapters entitled “The Kingdom and Work of Antichrist” and “The Change of the Sabb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