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별 천연치료 질병별 천연치료 과식(Overe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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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설명
 과식은 질병이 아니고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많이 먹는 식습관을 말하며 과식은 주로 편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영양 불균형을 가져온다. 과식은 식습관에서 오는 대부분의 질병들의 기본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에 병과 같이 생각하고 잘 다스려야 하는 습관이다. 비만이나 당뇨 그리고 소화기 질병이나 주요 심폐기계의 질병들도 그릇된 식습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100.1)
 II. 예방 및 치료
 1. 식사를 시작할 때 먹어야할 음식을 한꺼번에 접시에 담는다. (100.2)
2. 아주 좋아하는 음식 일부를 접시 한 쪽에 두고 다른 음식을 다 먹고 그 음식을 남긴다. 이렇게 자제력을 키운다. (101.1)
 3. 음식을 천천히 잘 씹으면서 먹는다. 음식 맛은 위에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느낀다. 고통을 감수하는 노력으로 습관을 길들인다. (101.2)
 4. 음식을 먹는 도중에 몇 차례 잠시 쉬도록 한다. (101.3)
 5. 음식을 먹고 있는데 수저에 밥을 뜨지 않도록 한다. (101.4)
 6. 음식을 떠먹는 사이에 수저를 테이블에 놓는다. (101.5)
 7. 싱싱한 야채 이외에는 어떤 것도 두 번째 음식을 가져오지 않는다. (101.6)
 8. 식사는 35-45분 정도로 하고 식사가 끝나면 즉시 실례를 하고 식탁을 떠난다. (101.7)
 9. 식사 후에는 즉시 양치질을 한다. (101.8)
 10. 식사 후에는 즉시 10-15분 정도의 산책을 한다. (101.9)
 11. 외식을 할 때는 무엇을 먹을 것인가 미리 정한다. 계획을 꼭 지킨다. (101.10)
 12. 식사 특히 사교 모임의 식사 30-60분전에 물을 1-2컵을 마신다. 과식의 주요원인 중의 하나가 갈증이다. (101.11)
 13. 식사가 마친 후에는 식탁에 있는 음식을 보거나 생각하지 않는다. (101.12)
 14. 음식을 먹을 만큼 한꺼번에 담은 다음 식탁을 떠나서 다른 곳에서 음식을 즐기면서 천천히 먹는다. (101.13)
 15. 음식이 많다고 생각되면 다 먹으려고 하지 말고 비록 1/2t(티스푼)라도 버리거나 냉장고에 보관한다. 세운 규칙을 엄격하게 지키도록 한다. (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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