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그들의 교만과 두려움과 자부심을 깨뜨리는 경험들로 자기 자녀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많은 예증들이 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그렇게 시작하지 않았다. 그는 두려워하였으며 자신을 위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두 번이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자기 아내를 자매라고 속였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교만과 이기심을 깨뜨리시려고 계획된 상황들로 아브라함을 이끄셨다. 마지막이며 가장 큰 시험은 그가 가장 사랑하는 독자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야 했다. 아브라함은 결국 깨어지는 지경에까지 왔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를 다른 사람에게 큰 축복이 되게 만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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