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별 천연치료 질병별 천연치료 골다공증(Osteoporosis)
 I. 설명
 골다공증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잘 부러지는 병이다.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며,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50세 전후 폐경이 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든다. 폐경 후 3~5년 내에 골밀도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난다. 골다공증은 병적으로 골속이 여기저기 공간이 생기는 병으로 연장자에게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골의 무기질 감소의 범위에 따라서 통증, 특히 허리의 통증이 있고 골의 변형 및 신장의 감소, 그리고 병적 골절이 나타나기도 한다. 골절은 척추, 발목, 골반, 손목, 그리고 팔과 다리에서 일어난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적절한 식사와 운동으로 체력을 관리하고 다스리면 예방과 회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95.1)
 *골다공증의 위험 요소
 1. 백인 여성 (95.2)
 2. 가족 중의 골다공증 병력이 있는 사람 (95.3)
 3. 호리호리하고 근육 크기가 작은 사람 (95.4)
 4. 조기폐경의 경우와 폐경기 이후의 상태 (95.5)
 5. 무활동과 운동부족 (95.6)
 6. 희고 투명한 피부 (95.7)
 7. 흡연자와 술을 많이 마시는 자 (95.8)
 8. 칼슘부족 또는 아연이나 마그네슘 과다 (95.9)
 9. 커피나 카페인 음료 그리고 청량음료를 많이 마시는 자 (95.10)
 10. 단백질과 지방이 높고 설탕과 소금이 많은 음식을 먹는 자 (95.11)
 11. 갑상선 호르몬이나 콜티손이나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는 자 (95.12)
 12. 정신 활성제(psychoactive drugs), 항생제, 결핵약(isoniazid), 그리고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 등을 장기 복용하는 자 (95.13)
 13. 신경성 식욕부진(anorexia nervosa)을 가진 자 (95.14)
 *원인
 1. 약품 사용: 골다공증은 의사가 만드는 질병이라고도 한다. 스테로이드 제, 항생제, 결핵약, 안정제나 정신 활성제, 에스트로겐 등의 지속적인 복용이 여러 가지 부작용을 통하여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95.15)
 2. 골다공증 치료제로 쓰이는 불화물(fluoride)과 칼슘이 오히려 골다공증의 근본 원인이 된다. (95.16)
 3. 낙농식품은 단백질, 지방, 그리고 인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오히려 칼슘축적을 방해한다. 고 단백질 섭취는 체질의 산성화를 일으켜 칼슘소모를 촉진한다. 칼슘과다 섭취는 신장 결석을 일으키고 칼슘부족을 가져온다. (9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