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오해하듯이 성령은 단순히 하나님의 능력이나 영향력이 아닙니다. 그분은
“또 다른 보혜사”로 우리에게 오신 전지전능한 하나님입니다. 그는 천지창조에도 관여하셨고, 인류의 구속 사업에도 참여하셨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를 주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었고, 성령의 강림을 받았으며, 성령의 권능으로 사역하였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과 부활 역시 성령의 사역이었습니다(
히 9:14; 롬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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