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천사가 복음과 함께 선포한 경고는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배하라는 심판의 기별이었다. 이 기별은 세상에 회개를 촉구한다.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다는 사실은 회개하라는 호소에 긴급성을 더해 준다. 첫째 천사의 기별은 또한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본분에 주의를 환기시킨다. 마지막 때를 사는 사람들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여야 하며 창조주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리도록 요청 받았으며, 진정한 예배의 회복은 구체적으로 사람들이 그 동안 소홀히 여겼던 넷째 계명에서 근거를 찾게 된다. 첫째 천사의 기별은 일차적으로는 1840년에서부터 1844년 사이에 있었던 재림운동으로 성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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