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과 일치하는 각 시편의 해석은 저자인 라론델 박사 자신이 얼마나 이 시편들과 더불어 가까이, 그리고 깊이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독자는 각 시편을 통해 신학적 보화의 궁전에 들어가 영적으로 황홀한 말씀의 잔치에 참여하게 된다. 각 시편은 그리스도 중심 사상과 성경이 유기적 합일체라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해석학적, 신학적, 및 주석적 풍부함에 깊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다른 시편, 그리고 구약과 신약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더욱더 빛을 발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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