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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요한 생애를 위한 성경 확대경」 총서는 독자들이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성경에 더 보태어, 또는 성경에 관하여 단순히 해설들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좀 더 충실한 이해를 가지고 성경을 연구하게 하는 것이 이 총서의 각 책이 지향하는 목표이다. (9.1)
 이러한 과제를 성취하기 위하여 의사 전달의 능력이 입증된 학자들이 각 책의 저자로 선택되었다. 이러한 배합을 선택하게 된 저변에는 학식과 대중적인 차원의 의사 전달 능력은 서로 조화될 수 있는 기술들이라는 기본 생각이 깔려 있다. (9.2)
 「성경 확대경」 총서가 평신도의 필요와 능력을 염두에 두고 저술되기는 했지만, 목사들과 교사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개별 독자들뿐만 아니라 교회의 연구 그룹들에도 이 총서는 유용한 교재가 될 것이며, 매주 열리는 기도회에 참여하는 일을 북돋우는 안내서로 사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9.3)
 이 「성경 확대경」 총서는 성경 각 절의 세부 사항들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각 책을 전체적으로 보고 그 책의 주제들과 유형들을 이해하게 하며, 각 문단이 그 문맥에 어떻게 조화되는지를 살피도록 독자들을 도와줄 것이다. 따라서 이 총서는 주어진 본문과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거나 모든 질문들에 대답하고자 노력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총서의 이와 같은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는 귀납적 방법과 설명적인 방법이 함께 사용되었다. (9.4)
 이 총서의 각 권에는 성경 각 책을 연구한 저자 개인의 이해가 제시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각 권의 내용은 굳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공식적” 입장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9.5)
 이 「성경 확대경」 총서는 「새국제역」(New International Version, NIV)을 기본 본문으로 삼고 있다. 모든 독자는 「성경 확대경」의 책들로부터 최대의 유익을 얻기 위하여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이란 부분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9.6)
 미시건 주 베리언 스프링스에 있는 앤드루스 대학교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신학대학원 교회사 교수인 죠지 나이트 박사는 「성경 확대경」 총서 전체의 총편집인이다. 여러 해 동안 그는 마태복음을 개인적으로 깊이 있게 연구해 왔다(저자의 서문을 보라). 그는 노련한 저술가이며, 많은 책들을 저술하였다. 그가 펴낸 저술로는 성난 성도들(Angry Saints), 나의 하나님과의 투쟁(My Gripe With God), 완전한 성결을 향한 바리새인의 안내(The Pharisee's Guide to Perfect Holiness, 한국어 번역판의 제목: 21세기 재림 성도의 성화와 완전), 천년기 열기와 세상의 종말(Millennial Fever and the End of the World), 뚱보 아줌마와 천국(The Fat Lady and the Kingdom) 등이 있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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