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기도할 때 감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문제를 호소할 때 마다 문제는 점점 크게 부각되며 우리의 믿음은 약해지기 때문이다. 대신에, 우리는 먼저 주의 약속을 인용하고
“주여, 내가 믿나이다”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앞서 응답받았던 기도들을 회상하면서
“주여,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잠시 동안 이렇게 기도 올린후에 우리의 문제를 제시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 때쯤 되면, 우리의 믿음이 더 강해지고 우리의 문제는 훨씬 만만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의심 대신에 믿음을 가지고 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올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영광스럽게 응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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