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사실상 그런 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럴 듯하게 믿어지게 하려고 아무 근거도 문헌도 없는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소위 진화론이라고 합니다. 이것으로서는 인생 문제를 해결할 아무런 근거도 없을 뿐 아니라, 이것은 만물의 영장인 사람을 낮은 다른 동물로까지 격하시키는 허망한 일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나, 거기에는 한 가지 도전적인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내 손목시계가 만든 사람이 없이는 결코 있을 수 없음과같이, 이 세상의 만물은 만들지 않고서는 결코 존재할 수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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