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치고 병을 완치시키고 싶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합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하고 말씀하신 분이 누구이며, 그분은 나와 과연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를 발견한다면, 병을 완치시키는 길이 확트일 것입니다. 따라서, 지체하지 않고 그분에게 달려나가서
“제가 낫기를 원합니다. 저를 고쳐 주옵소서”하고 탄원할것이 아니겠습니까? 로마의
“피타고라스”는
“가장 가까운 곳에 제일 좋은 방법이 있음을 깨닫지 못함은 애석한 일이라”고 하였으니, 이 얼마나 의미 심장한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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