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의 측정치는 하나의 완전한 정육면체를 보여 준다. 그 성의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똑같이 12,000스다디온[=약 1, 500마일=약 2, 400킬로미터]이다(
계 21:16). 정육면체는 12개의 변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 변의 길이가 12,000스다디온[1스다디온=약 200미터, 그러므로 12,000스다디온=약 2, 400킬로미터]이므로, 12변의 길이를 합치면 144,000스다디온이 된다.
요한계시록 7:4은 144,000이 하나님의 [인 침을 받은] 백성 전체의 수라고 한다. 새 예루살렘은 거대한 도성으로, 일찍이 지상에 살았던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수용하기에 충분한 크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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