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 구원해 주시기를 주님께 기도로 앙망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 대하여 이것을 아는 것은 필요하다. 예를 들면 나는 개인이 제칠일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확신하지만 그들의 상관이 만일 하나님의 거룩한 날에 일을 하지 않으면 해고시키겠다고 협박는 경우들을 많이 보았다. 이런 종류의 상황들에서,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걱정되어
“손을 흔들며” 이 젊은이가 직장을 잃지 말았으면 하고만 계시지 않는다는 것이 위로가 된다. 자기 자녀들을 구출할 수 없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아니다, 하나님은 주권자이시며 그 상관의 결정을 지도하실 수 있으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를 해고하려는 악한 계획을 실행하도록 하시든지 그것을 번복하시어 그 상관의 마음에 그의 직원을 해고할 생각을 버리도록 하실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 잠언은 우리에게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잠 21:1)고 말한다.
(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