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모든 질문에 필자는 정답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필자는 우리가 가진 가장 큰 문제가 우리 자신과 우리의 문화에 있음을 깨닫고 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보다 가까이 보다 생생히 임하시기를 원하지만 우리는 그분과 멀리 하고 있는 것에 너무 익숙한 나머지,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찾고 경험하며 또 그분의 임재와 역사를 구할지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아마도 우리 자신이 얼마나 믿고 있는지, 또 얼마나 하나님의 임재를 갈급하고 있는지 자신에게 자문해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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