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흥미롭게도 모든 사람이 부활에 대한 그 예언을 잊지는 않는다. 유대 지도자들은 그것이 발생하리라고 믿지는 않았지만 기억하였다. 그들은 오히려 제자들이 그 시체를 훔쳐다가 부활하셨다고 주장할까봐 두려워하였다(
62-64절). 그런 경우에, 예수의 부활에 관한 제자들의 거짓말은 그가 메시야라는 그의 거짓말보다 더 나쁠 것이다(
64절). 유대인의 지도자들은 위기가 다시 닥칠 가능성에 대하여 대단히 염려한 나머지 예수의 무덤을 지킬 경비대들 요구하기 위하여 그들의 성일에 이방인(부정한 이방인)을 방문함으로써 극단적으로 엄격한 그들의 자신의 안식일 율법들을 범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취한다(
62절). 그들의 통상적인 관습을 깨뜨리면서까지 그렇게 한 행위는 제자들에 의하여 저질러질지도 모를 백성들에 대한 기만 행위에 대해서 그들이 얼마나 크게 두려워하고 있었는지를 지적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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