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마태복음의 본문이 올바르게 번역된다면,
“너에게 죄를 지은 형제”(
18:15-17)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마태복음의 기록과의 병행이 두드러진다. 비록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를 떠나 방황하는 사람과 관련은 없지만, 그분의 초점도 그런 사람을 다루고, 사랑받고, 유지하며, 교제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었다. 죄인은
“이방인과 세리”(
18:17)로 취급되어졌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에 대한 예수님의 대우는 절교와 무시가 아니었다. 그분은 그들을 사랑과 용납과 용서로 다루셨다. (그 후에 즉시로 그분은 베드로에게 일흔 일곱 번 혹은 일흔 번씩 일곱 번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주목하라—
18:21, 22.)
(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