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물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려졌다(
35:5, 21, 29; 36:3). 모든 이들에게 호소하였지만 반드시 참여 할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 하지만 백성들은 넘치게 드렸다. 백성들은 아침마다 헌물을 가져왔기 때문에 따로 특별한 시간을 정하지 않았다(
36:3). 그들은 쓰고도 남을 만큼 풍족하게 드렸기 때문에(
5절), 더 이상 성소에 드릴 물건을 만들지 말 것과 더 이상 헌물을 가져오지 말 것을 명한다(
6,7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헌물 호소가 아닌가!
(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