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1-27:44은 그의 가르치는 봉사가 대체로 끝난 예수를 제시한다. 우리는 최후의 만찬에서의 그의 가르침과 겟세마네에서의 그의 기도 외에는 그의 입에서 나온 말들을 별로 발견하지 못한다. 그 대신에, 우리는 유대인들이 그들의 대적인 로마 사람들의 도움을 얻어 그들의 메시야를 십자가에 못박는 그 드라마를 본다. 그 외에도, 이 장들은 개인들이 예수를 위하여든 아니면 그를 반대하든, 어느 쪽으로든 결정을 내리지 않을 수 없게 될 때인, 십자가 앞에서의 인간의 책임을 부각시킨다.
‘예수에 대한 반응들’이란 주제는 제2장에서 시작되었고, 첫 복음서 전체를 관통하는 실선의 하나다. 그 성경절들에서, 인간의 선택의 책임성이란 문제는 여러 제자들, 유대인들 그리고 로마인 뿐 아니라 십자가를 앞에 두고 계시는 예수 자신에게 있어서도 그 절정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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