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지켜
“복종”할 것을 요구하는 많은 규례와 명령을 주셨는데(
11절), 이전의 경우(
19:8; 24:3, 7)와 같이 백성들이 언약을 지킬 것을 약속하는 화답을 특별히 요구하고 있지 않다. 이스라엘은 죄를 범했다. 그들은 그들의 약속을 이행하지 못했다.
34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이스라엘과의 언약은 별 의미가 없음을 경험으로 보여줌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저 순종할 것을 요구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과 여전히 혼인하기를 원하셨다. 그분께서는 백성을 매우 사랑하셨으며 그들의 순종을 원하셨다, 하지만 그들에게 약속을 받아내는 것이 의미 없는 것이 되기를 원하시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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