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 시점에서, 그 첫 비유의 교훈이 되풀이된다.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종의 주인이 이르”를(
50절) 것이다. 그 다음에 예수께서는 한 가지 교훈을 덧붙이신다. 그것은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비유의 결론에서 다시 나타날 교훈이다(
25:30, 46). 불충실한 종들은 그들의 하늘 상급을 잃고, 그 대신에 불신실한 유대인들(
8:12), 일반적인 사악한 사람들(
13:42, 50), 그리고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23:13, 15, 23, 25, 27, 29)과 같은 상급을 받을 것이다. 그처럼 신실함과 경성함의 개념은 첫 비유에서보다 더욱 완전한 방식으로 깊이 감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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