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양인의 혈압은 표준치가 최대 혈압 140미만, 최저 혈압 90 미만으로 정하고 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최고 140-160, 최저 90-95일 때는 고혈압이라 단정하지 않고
“경계역고혈압”이라 정하고 주의가 필요한 수치로 규정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수치를 활용하기도 하고 위험수치는 아니지만 평소 다른 증상이 있을 때는 혈압이 급격하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한 후 복용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혈압에는 개인차가 있고 계절에 따라, 하루 중 기후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혈압이라는 것은 심장에서 나가는 혈액의 압력차를 말하는 것인데 약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수치를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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