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혼외의 성을 강력히 정죄하는데 그것은 다른 죄들보다. 더욱 깊이 그리고 계속적으로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죄이기 때문이다(
고전 6:18). 그것은 양심에 지울 수 없는 영원한 흔적을 남긴다. 혼외의 성은 서약이 없는 성이므로 죄이다. 그것은 인간을 개인의 만족을 위해 사용하는 대상으로 저하시킨다. 그와 같은 성에 대한 이기적인 사용은, 전적으로 망치는 것은 아니더라도, 성을 자신의 혼인한 배우자에게 진정한 사랑과 서약을 표현하고 경험하는 데 사용하는 가능성을 손상시킨다. 성 개방과 난잡함이 성행하는 이때에 그리스도인들이 오직 결혼 생활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신령한 선물로서 성서적 개념의 성에 대한 그들의 헌신과 서약을 다시 확고히 해야 하는 것은 거의 명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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