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는, 윗 구절의 저자들처럼, 그 당시의 무역가들을 가장 정직한 사업가로 바라보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야고보의 언어는 더 강력하다. 그의
age nun,
“이제 들으라”는
5:1만큼 강력한 것이다. 그에게 이들 상인들은, 1세기 팔레스타인의 모든 상인들처럼(
“Poor and Rich”에서 이 상황에 대한 나의 광범위한 서술을 살펴보라), 파렴치하고, 불의하며, 거만하고, 압제적인 자들로 이해된다. 그것이 그들의 거만함, 그들의 교묘함, 운과 기술을 자랑하는 것에 대해 비난받는 이유이다. 하지만 그 같은 기교적이고, 거만하고, 교묘한 모든 것은 아무 쓸데없는 것이다. 야고보가
1:10, 11에서 말했던 것처럼, 그런 부류로 추락한 자들은 뜨거운 바람에 쇠잔해지는 꽃과 같은 존재이다. 여기서 그는 말하기를, 그들은 잠깐 보이다 없어질 안개와 같다고 한다.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