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림교회는 1904년 평안도 순안에 최초의 재림기별이 선포된 이후 놀라운 열성으로 성경연구, 선교 그리고 문서 출판선교에 전념해 왔습니다. 교회지남 통전 1 제 1호 (1910년 7월호) 제 5쪽 교역자 통신란에는
“교제는 지난 5월에 율상리, 경전리, 봉황제, 성장동, 선돌, 설움, 사파리, 대마동 이상 몇 곳을 다니며 어떤 곳에서는 몇 일씩 유하고 진리를 가르치며 일반 신자의 믿음이 전보다 진보되는 것을 보았사오며 ∙∙∙ 이 모든 영광을 주께 돌리나이다. 정문국”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 구스 내시에게 성경을 가르치던 빌립의 이야기와 같이 한국선교 6년 후에 이미 사경회가 있었으며, 성경 연구, 전도, 침례, 순방이 같이 이루어졌으며 사경회가 끝나면 침례식도 거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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