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스 대학의 신학 교수 한스 K. 라론델 박사가 저술한
“시편에 나타난 구원”은 시편의 진수가 되는 구원 사상을 훌륭하게 표현한 책이다. 모든 성경이 그렇듯이, 시편의 중심 인물은 그리스도이시다. 그분께서 사람의 다양한 활동과 경험에 동참하시고, 사람과 함께 기쁨을 나누시고, 사람이 가진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고, 마침내 그를 고난에서 건져 내어 영원한 나라에까지 인도해 주신다. 시편에 나타난 이런 사실을 본서는 생생하게 묘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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