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ailhamer, 앞의 책, 127쪽.
2. 히브리어 어근 ´mn (אמן)은 굳건함 혹은 확실함을 뜻한다.
‘믿으니’는 힢일형으로
‘분명하게, 확실하게 만들다,’ ‘~에 대하여 확신하다,’ ‘보증되다’의 뜻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불명확하지만 단지 어떤 일이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는 것과는 분명한 차이를 갖고 있다. 히브리서 기자의 믿음에 대한 정의는 언어적 의미를 풀어 쓴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2). Jack B. Scott,
‘אָמַן’ TWOT 116.
3. B. Johnson,
‘צדק,’ TDOT, 9:243쪽.
4. Herman N. Ridderbos,
Paul: An Outline of His Theology (Grand Rapids, MI: W. B. Eerdmans, 1975), 176쪽.
5. Johnson, 앞의 책, 246쪽.
6. 사카르는 구약에 28회 등장하며, 칠십인역은
욘 1:3(
nau/lon, 선가, 요금)과
사 19:10 (의미 불분명) 외에는 모두
‘임금’을 의미하는 미스도스(
misqo,j)로 번역이 되었다.
창 15:1; 30:18, 28, 32-33; 31:8; 출 2:9; 22:1415;
민 15:18; 신 15:18; 24:15; 왕상 5:206;
대하 15:7; 시 127:3; 잠 11:18; 전 4:9; 9:5; 사 40:10; 62:11; 렘 31:16; 겔 29:18, 19; 슥 8:10; 11:12; 말 3:5.
창 30:18에서 잇사갈은 레아의 상급이다.
창 15:1에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 가운데 약속된 상급은 후손이다(
창 127:3). Lipinski,
‘שכר,’ TDOT, 14:133쪽.
7. Bruce K. Waltke, Charles Yu,
An Old Testament Theology: An Exegetical, Canonical, and Thematic Approach, 1st ed. (Grand Rapids, MI: Zondervan, 2007), 319쪽.
8. 위의 책, 317쪽.
9. 히브리어로
‘언약을 맺다’(כָּרַת בְּרִית 카라트 브리트)는 문자적으로
‘언약을 자르다 (cut)’이다. 주전 이천년 대에 언약을 맺을 때 짐승을 잘라놓던 관습을 반영한다. 아브라함 시대의 이러한 관습을 고바벨론 글자로 기록된 알라라크(Alalakh) 문서인 AT 456의 39b-42행이 보여준다:
‘압바-안(Abba-AN)은 야림린(Yarimlim)의 신들에게 맹세를 하였고 양 한마리의 목을 자르고 (말하였다): 내가 당신에게 바친 것을 취한다면 (내가 저주를 받을찌어다).’ Richard S. Hess,
‘The Slaughter of the Animals in Genesis 15:8-21 and its Ancient near Eastern Context,’ He Swore an Oath, 57쪽.
10. Scot McKnight,
‘Covenant,’ DTIB, 141-1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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