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원래의 이상—온 이스라엘이
“왕과 제사장”이 되는 것(
출 19:6)—이 마침내 실현될 것이다(
계 20:6; 22:5). 모든 구속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될 것이며 어떤 인간 중보자도 없이 그를 경배할 것이다(
22:4). 이런 점에서 요한이 더 이상 보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주목하는 것은 의미 있다.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 21:22). 성전의 목적인 하나님이 그의 백성 가운데에 거하는 것이 완전히 실현되었다.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