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교회안에서 하고 있는 성경공부 그 이상을 뛰어 넘어야만 합니다. 교인들은 이미 예수님의 재림에 관하여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약속에 대한 이런 복음에 관하여는 결코 들어보지 못한 교인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도행전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단순이 성경을 연구하고 기도하는 것뿐 아니라, 교회 벽의 사방을 뛰어 넘어 복음을 전하는 방법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일을 포기하라는 것이라고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동시에 우리는 우리가 전하는 복음의 기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손과 발을 통하여 헌신하는 봉사도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