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별 천연치료 질병별 천연치료 체중조절(Weight Control)
 6. 인간관계 형성-협력자와 지지자 발견 (484.15)
 7. 실행과 평가-식사 및 운동일지 작성, 실행여부 확인 및 평가 (484.16)
 8. 적정체중 유지-요요현상 방지 (484.17)
 이러한 과정을 거쳐 목표한대로 체중이 감소되면 빠진 체중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된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일으켜 다이어트가 끝난 후 체중이 다시 증가하게 된다. 다이어트가 성공했다고 하려면 체중감량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감량된 체중이 다시 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할 때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후에도 식사관리, 알맞은 운동,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한다. (484.18)
 * 체중조절을 시작할 때 고려되어야 할 사항
 1. 체중조절이 단순한 미용을 위한 것뿐 아니라 비만으로 초래될 수 있는 정신적, 신체적 건강상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 (485.1)
 2. 체중감량의 속도보다는 생활습관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감량에 성공하고,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데 유리하다. (485.2)
 3. 감량을 계획할 때에는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한 달에 3-6kg의 감량이 적절하며 그 이상 빠른 속도로 감량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485.3)
 4. 운동을 하면서 체지방이 근육이나 수분으로 대치될 수 있어 기대보다 체중이 잘 줄어들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신체 사이즈는 줄어들 수 있으므로 단순히 체중만 측정하기 보다는 체지방이나 각 부위의 사이즈를 측정하는 것이 적절하다. (485.4)
 5.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증가시키는 것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갖는 것부터 시작해서 차츰 운동량을 증가시켜 나가는 것이 좋다. (485.5)
 6. 1주일에 하루 물만 마시는 금식을 한다. 금식일에는 12컵 이상의 깨끗한 물을 마신다. 소변색이 무색이 되도록 한다. (485.6)
 7. 매일 규칙적으로 7-8시간의 숙면을 하면 삶의 의욕이 생기고 무엇을 하든지 자신감이 생긴다. (485.7)
 8. 하루 금식 후에 3일 동안 해독식사를 한다. 과일 중심으로 할 수도 있고 야채중심(당뇨가 있는 자)으로 할 수도 있다. (485.8)
 9. 삼식보다는 이식을 선택한다. (485.9)
 10. 통곡류 식사(1분도 현미밥)를 하고 아침을 먹고 6시간 후에 두 번째 식사를 한다. 야채와 과일을 끼니를 달리하여 먹는다. (485.10)
 11. 삼식을 할 경우 식사의 간격을 5시간으로 하고 저녁은 과일 중심으로 간단하게 한다. (485.11)
 12. 간식은 절대 금기사항이며 식사는 소식으로 천천히 오래오래 잘 씹어서 즐기면서 먹는다. (485.12)
 13. 식사 후에 바로 눕지 말고 가벼운 걷기운동을 한다. (485.13)
 14. 체중조절 기간에는 매일 1-5시간 옥외에서 활기찬 운동을 한다. 체중조절 후에도 운동량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관리한다. (485.14)
 15. 모든 형태의 자극적인 식품을 제거한다. 술, 담배, 커피, 진한 양념, 짠 음식, 식초, 그리고 육류와 설탕과 낙농식품들을 제거한다. (48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