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적 설명과 성경의 내용의 적용을 위하여 엘렌 화잇, 부조와 선지자, 660-696을 보라.
2. 최근, 성경이 조건적 영혼 불멸에 관하여 모순 없는 이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견해가 학계나 복음주의적 교회에서 인기가 높아져 가고 있다. 비록 자료를 해석할 때 가끔 너무 태평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재림교회의 견해를 가장 잘 설명한 것이 L. E. 프룸(L. E. Froom)의
The Conditionalist Faith of Our Fathers이다.
학계에서의 조건적 불멸설로 향하는 전환점은 오스카르 쿨만(Oacar Cullmann)의 1955 잉거솔(Ingersoll) 강의
“영혼의 불멸인가, 죽은 자의 부활인가?”(
“Immortality of the Soul or Resurrection of the Dead?”)이다. 그것은
불멸과 부활(
Immortality and Resurrection), 9-53에 수록되었다.
최근에 그 토론은 윌리엄 크로켓(William Crockett) 편,
지옥에 관한 네 견해(
Four Views on Hell)에서 새롭게 정리되었다. 조건적 불멸론은 잘 알려진 복음주의 학자 클라크 피너크(Clark Pinnock, 135-166)에 의하여 개진되었다. 피너크가 자기에게 조건론에 대한 확신을 넣어 주었다고 생각하는 복음주의 학자들 가운데는 존 R. 스토트(John R. Stott)와 에드워드 퍼지(Edward Fudge)가 있다. 스토트의 내용은 데이비드 에드워즈(David Edwards)와 공저인
복음주의의 요점(
Evangelical Essentials), 313-320에서 볼 수 있다. 피너크는 퍼지의 책
소멸시키는 불(
The Fire That Consumes)을 으뜸으로 친다. 1994년에 영국의 파터노스터 출판사(Paternoster Press)가 이 책을 재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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