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7장에는 거룩한 성의 문에 기록된 각 지파의 목록이 나온다(
계 21:12).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두라”(
호 4:17)는 말씀대로, 요셉이 에브라임을 대신하였다. 우리의 마음속에 그리스도보다 더 사랑하는 물건, 즉 은이나 금, 술, 담배, 커피, 보석류 등 자신의 우상들과 연합하는 자는 누구나, 마침내
“버려두라”는 판결을 받게 될 것이다. 험담가인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
창 49:17)였다. 그 역시 떨어져 나갔고, 레위 지파가 그를 대신하였다. 이것은 어떤 형태로든지 남을 비판하거나 흠잡는 자들에 대한 경고일 것이다! 남을 비판하도록 유혹하는 자들에게 다음의 잘 알려진 말을 상기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겠는가?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