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은 시내 언약의 역사적 가치를 평가절하 하기를 원치 않았다. 그는 결코 이스라엘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을 경시하는 방식으로 취급하지 않았다(
롬 9:4 참조). 역으로 그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의의 율법을 주실 때의 그 영광스러운 사건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
고후 3:7)다고 진술하였다. 바울은 그의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의 우월한 영광을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생명을 주는 관계를 가져 온다. 그것은 그리스도 없는 율법 언약에 있는 정죄와 죽음보다 무한히 더 좋은 것이다(
9절). 요약하면, 바울은 초기 유대교에서 실행되고 있던 옛 언약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율법의 추상적인 의문의 직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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