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과 경배하는 자들과 함께 성전을 측량하는 일은
요한계시록 11:1-2의 중심이다. 근래에 이루어진 연구들은, 구약에서 이 세 가지 요소—성전, 제단, 경배하는 자들—가 함께 언급된 것은 오직 속죄일과 관련된 경우(
레 16:16-19, 30-31)뿐이라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밝혀냈다.
1 속죄일은 유대의 성력(聖曆, sacred calendar)에서 가장 엄숙한 날이었다. 이 날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의 죄를 궁극적으로 다루신, 측량 즉 심판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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