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이 진리의 아름다움을 보는가? 우리의 본분은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와 그분의 의를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서 신뢰하는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의 본분은 단 하나 곧 이 일이 일어나기를 선택하며 마리아가 한 것처럼 그것이 일어날 것을 믿는 것이다. 불의한 욕망과 유혹이 올 때, 우리는 그것들을 대항하여 싸우지 말고 우리는 우리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께로 가서 그분 자신의 의를 나타내시도록 요청해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2) 그렇다면 우리는 그분께서 그것을 하실 것을 믿으면서 기다려야 한다.
(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