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모세는 정직하고 신뢰할 만한 능력 있는 사람들을 뽑아 그들을 중요한 자리에 임명해야 했다. 이드로는 네 단계의 재판장들을 천거하였는데,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들이었다. 비록 모든 과정이 분명하지 않지만, 확실한 것은 어떤 상해 입은 자가 하급 단계에서 송사를 시작하여 결과에 승복할 수 없을 경우 상급 단계로 옮겨 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단계는 오늘날 소송 단계와 흡사하여 하급 단계에서 시작한 소송이 상급 단계로 옮겨가는 그런 형태였다.
(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