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은 전혀 다른 모델을 제시한다. 이것은 인간 관계의 영역에서 나온 것으로서, 거기에 죄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는 화해 불능의 원한으로 있다.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사역(使役)은 불화를 제거하고, 우리는 우리의 창조주와 화해된다. 다른 모델로는 속죄(값을 지불하는 것), 구속(완전히 사는 것), 해방, 양자(養子), 성화(하나님의 용도를 위한 구별 또는 헌신을 의미하는 또 하나의 성소 용어), 그리고 잃음/발견, 등이 있다. 매 경우에 죄는 다른 방식으로 표현되고 있고, 매 경우에 그것은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무서운 딜레머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출구를 발견한다—그는, 그 자신 안에서, 그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해결을 제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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