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의 이 부분은
7:1에서 시작한 긴 신학적 논의의 절정을 이루면서 끝을 맺는다. 실상, 여기에 제시된 위대한 사상들과 함께, 설교의 신학 자체가 그 결론에 도달한다. 그 이후의 모든 것들은
“무엇이?(what)” 다음에 오는
“그래서?(so what)”이다.
7:1-28이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반차를 다루고,
8:1에서 그리스도의 사업에 대한 발표가 시작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미 보았듯이,
8:1-10:18은 그 자체가 하나의 단위이다. 그러나 문제를 더 용이하게 취급하기 위하여 우리가 나누기로 한 단위이다.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