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는 옛 언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런 것처럼
“여호와의 증인”이 되는 것 이상의 뭔가를 위하여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부르셨다.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하신 메시야를 인정하는 새 언약의 백성이 되어야 한다: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요 5:22, 23, 강조 첨가). 우리는 요한계시록에서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죽은자) ∙∙∙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영원토록 동일한 명예와 찬송으로 아버지와 아들 두 분 모두를 경배할 것임을 듣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이심을 깨닫는 것은 우리의 구원받는 경험, 미래에 대한 우리의 확증, 그리고 세상에서의 우리의 효율적인 증거를 위하여 절대 필수적이다. 인류를 위한 예수의 구속적인 사명의 광범위한 결과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의 메시야적 주장들을 고려해야 한다. 그가
“나는 세상의 빛”(
요 8:12)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구원하는 임재의 역사적 성취이심을 주장하셨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 27:1). 예수께서는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고 거룩케 하는
“빛”이심을 주장하셨다. 그것은 교리나 혹은 신앙고백 이상이다. 다윗왕에게 있어서 그것이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확증을 가져다주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빛”이신 예수께서 당신의 구원하는 임재에 대한 우리의 확증을 허락하신다. 우리는 이것을 개인적으로 체험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 마음의 확신은 기쁨이 넘치는 증거에서 흘러 넘칠 것이다. 예수께서 우리의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시고 영혼의 가장 깊은 갈망을 만족시키 실 때, 우린 자연희 그렇게 놀라운 경험을 다른 이들과 나누게 되길 바랄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선교사로 태어 난다고 누군가가 말했다. 구원은 개인적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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