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 T. Omstead,
History of the Persian Empire (Achaemenid period), 35. Copyright 1948 by the University of Chicago used by permission of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in
SDABC, 9:71, #131.
2)
“바벨론의 장래를 위해 불길한 전조가 되었던 것은 수도 안에 살고 있던 마르둑의 제사장들 사이에 불화가 생긴 것인데 그것은 특히 갈대아 왕들과 또한 우르와 하란에 예배의 중심지를 갖고 있던 신(Sin) 숭배하는 아람 성직자들에게 유리하였다. 네르갈-샤루레가 잠시 통치하다가 죽고 그의 아들 라바쉬 마르둑(Labashi-Marduk)이 대신 들어 섰을때 월신 신을 섬기던 제사장들이 라바쉬 마르둑을 살해하고 나보니두스(556-539 B.C.)를 왕위에 올려 놓음으로써 그들의 이익을 촉진시킬 수있는 기회를 잡았다.” 문희석, 구약성서 배경사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75), 1:81.
3)
“... 우르와 하란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신(Sin)숭배의 두 중요 본고장이었다.” S. H. Hooke,
Babylonia and Assyrian Religion (London, 1953) 28.
월신 신은 본래 메소포타미아 남부 우르 도시국가의 주신이며, 그 도성의 수호신이었다. 아브라함이 가족들을 대동하여 하란으로 이주해 왔는데 하란은 메소포타미아의 상부였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부친 데라는 우상 숭배자로, 우르의 주신인 신을 이곳으로 이식시키므로 네르갈과 함께 신은 하란의 주신이 되었던 것이다. E. G. White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창11:31)에 살던 때에 처음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이 임하였고, 그것에 순종하여 그는 하란으로 옮겨갔다. 이곳까지 그의 아버지의 가족은 그와 동행하였는데 저들은 우상을 숭배하는 동시에 참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연합하였기 때문이었다.... 그의 형제 나홀은 그의 가족과 함께 저들의 가정과 우상들은 떠나지 않았다.” E. G. White, 부조와 선지자 (서울: 시조사, 1974) 150(영문 127). cf.
창11:26-32; 수24:2; 행7:2-4.
4)
“나보니두스는 그의 모친이 신(Sin)의 대제사장으로 활동하던 하란의 본토민이었다. 그래서 나보니두스는 무엇보다 더 월신의 추종자였으며 바벨론의 다른 신들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는 한 비문에서 자기를 낳을 때 부터 그 나라 왕으로 임명한 것이 신과 네르갈이었다고 분명히 말하였다.” 문희석, Ibid, 1:81.
5)
SDABC, 4:807. cf. 이창규 역, 다니엘 주석 (서울: 삼육대학, 1973), 142, 143.
Neo-Babylonia 왕가
6) 문희석, 81.
7) Raymond Philip Dougherty,
Nabonidus and Belshazzar (Yale Oriental Series. researches, New Haran, conn.: Yale University Press, 1929), 15:176. in
SDABC, 9:303.
8) Raymond Philip Dougherty, Babylonian Record of Nabonidus Chronicle, 168-173. in
SDABC:., 9:303-305.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