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에도 마찬가지여야만 된다. 우리는 예수의 제자로서 현대인들을 배도로부터 돌이키도록, 그러한
“우상숭배”가—오늘날에 어떤 복잡한 형태—물질주의 과학주의, 오컬트(occult), 하나님의 복음에 대한 거짓된 개념들一의 것이든 간에 그것들로부터 돌이키도록 불러내야만 한다. 엘리야의 기별은 한편으로는 율법주의, 또 다른 한편으로는 만사 허용주의로부터, 야훼에 대한 참된 예배에로 돌아오도록, 즉 본래의 율법과 복음으로 되돌아오도록 부르는 탄원이다. 인류를 자기의 언약에로 되돌아오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모든 시대에 바라던 바가 되어 왔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율법과 복음의 체현(體現)이신 메시야 예수를 보내셨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알게 하고 그와 동행하는 것을 추구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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