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보좌에 이르는 길 제 3 편 뜰 제11장 놋 번제단
 “우리가 하나님과 협력하는 자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성품을 고상하게 하거나 우리의 생애를 유용하게 만드실 수 없다.” (88.7)
 “싸움을 거절하는 사람들은 승리의 힘과 기쁨을 잃어버린다 ∙∙∙ . 만일 그리스도의 일꾼된 그대가 다른 사람들이 당하는 것보다 더욱 큰 근심과 시련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대는 이와 같은 짐을 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평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스도를 섬기는 데는 위안과 기쁨이 있다”(치료봉사, 487). (89.1)
 “근심은 맹목적이어서 장래를 식별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마지막을 보신다 ∙∙∙ .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천가지의 길들을 준비하셨다”(시대의 소망, 330). (89.2)
 낙심할 때, 어떻게 시련의 균형을 이루시나?
 “우리의 계획이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경우에서처럼, 우리 자신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의도를 버리는 것이, 우리 자신과 당신의 사업을 위하여 최선의 길임을 보고 계실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한 가지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기 자신과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진정으로 바치는 사람은, 그분께서 축복하시고 그분의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하신다는 사실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들의 소원을 허락하는 것이 최선의 일이 아니라고 보시면, 그분께서는 당신의 사랑의 증거를 보여 주시고, 그들에게 다른 사업을 맡겨 주심으로, 그렇게 거절하신 일에 균형을 이루게 해 주실 것이다(치료봉사, 473). (89.3)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단련하려고 오는 불 같은 시련에 관하여는, 마치 이상한 일이 너희에게 일어난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으므로 기뻐하라. 이것은 그분의 영광이 드러날 때에 너희 또한 넘치는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벧전 4:12, 13, 신킹제임스역). (89.4)
 1) The fire “shall never go out,” Lev. 6:13; it shall burn day and night, representing continual atonement, continual mercy, and continual acceptance for the repentant sinner.

 2) This was the “continual burnt offering.” It was a “whole burnt sacrifice.”

 3) God “hath reconciled us to Himself by Jesus Christ”“reconciled by the death of His Son.: by whom we have now received the atonement”, the at—one—ment. * atonement(화목 — 개역판, 킹제 임스역), reconciliation(신킹제임스 역)로, 화목을 at—one—ment로도 사용한다(본서, 75쪽, 173쪽 참조).

 4) 둘레길(compass)은 사방을 둘러싼 선반(리즐리하딩, 안교신 역, 그리스도 중심의 성소론, 89)이며, 번제단을 둘러 에워싼 좁은 대(narrow platform), 난간(欄干), 에움길(영한사전)이다(본서 386쪽 이후 화보 참조).

 5) 요한계시록 1:15; 2:18에 fine brass(빛나는 놋, 킹제임스역), 제련된 청동(쉬운성경)으로 나온다.

 6) There He “exhausted death.” This is strength! This is stability! This is endurance! This is victory! * exhaust—(체력 · 인내력 따위를) 소모하다, 기진맥진하게 하다.

 7) And “of all the gifts that Heaven can bestow upon men, fellowship with Christ in His suffering is the most weighty trust and the highest 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