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여러 시신들 중에서도 혹성신들(닌-이브, 마르둑, 네르갈, 샤마쉬, 이쉬타르, 네보, 신)만을 또 별도로 골라서 7층 신전탑의 만신전에 따로 모셨다. 설형문자 판독의 비조 롤린슨(Henry C. Rawlinson, A.D. 1801-1895) 경은 보르십파에서 느부갓네살 왕이 건축한 7층 신전탑의
“세번째 층계의 모서리 구석에서, 원통 비석들과 느부갓네살 대왕의 어명이 담긴 비명들을 발견했었다.” 왕은 이 멋진 건축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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