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에서
“성전”이라는 단어는
나오스이다. 그것이 15번 사용 되었다. 한 번도
히에론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지 않았다. 이와 같이 성전 또는 하늘의 거룩한 것의 거룩한 것은
“언약궤”가 포함되었다고 말씀했다(
계 11:19; 15:5). 거기에는 또한
“보좌에 금단”(
계 8:3; 참고
19:13)이 있다. 책 전체를 통하여 이상 가운데 요한에게 하늘 성소가 보인다.
22장 가운데
18장의 언급이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성전 혹은 성소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종종 요한은 이상 가운데 그리스도의 제사장 사역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거하시는 처소로 이끌려 갔다. 봉사하는 천사들은 구원과 심판의 거룩한 사역 가운데 하나님께로부터 지시받아, 성소나 제단, 혹은 성전으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거듭 거듭 나타내 진다(
계 15:5; 14:15, 17, 18; 18:1, 8 참고). 성소에 대한 요한의 잦은 언급은 모세가 마치 그것을 보고 건축한 것처럼 지상 성소와 놀랍도록 비슷하다. 하여간 지상 성소 안에서와 그곳으로부터 모세의 행동은 이루어졌다. 요한에게 있어서도 하늘 성소로부터 사역이 이루어진다.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