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많은 사람들을 당혹케 해온 한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준다. 내가 죄를 지은 후 자백할 기회 없이 즉시 죽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여러분이 운전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무례하고 위험하게 여러분의 차를 방해했다고 하여 불의한 분노에 사로잡힌 나머지, 여러분은 해서는 안 될 제스쳐나 말을 한다. 그러고는 쾅! 여러분의 인생이 비극적인 사고로 끝났다. 여러분이 한 마지막 일이 죄였고, 즉사했기 때문에 죄를자백하지 못했으므로, 여러분은 영원히 잃어버린바 되었는가? 그렇지 않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속주로 받아들이는 일을 계속 하였다면, 여러분이 죄를 고백할 수 있을 때까지 그분의 희생이 여러분을 가리운다. 여러분이 죄를 고백할 수 없었다 하더라도, 그런 토대 위에서 여러분은 잃어버린바 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분의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셨다(
요 3:16). 그분은 우리가 실수하는 바로 그 순간 단두대의 도끼를 떨어뜨리시고, 득의의 미소를 지으시며 그의 손을 문지르시면서
“잡았다. 한 건했다.!”라고 기뻐 어쩔 줄 몰라 하실 수 있도록 우리가 실수할 때를 기다리고 계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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