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는 상황을 피하기를 원하였다. 천년도 더 지난 후, 예수께서도 그분의 백성들이 그러한 환경에 처한 것을 발견하셨다.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마 9:36). 그분의 생명을 그분의
“양들”을 위하여 내어주신 어지신 목자 예수께서는 그분 자신과 그분의
“우리”로 백성들을 부르시고, 잃어버린 이들을 구원하신다 (
눅 15:4-7). 그분께서는 또한 지도자들에게 그분의
“양들”을 보살피라고 명령하신다(
요 21:16,17). 그분의 양을 칠 때, 우리가 신실한 마음, 지도하는 성령님, 보호하는 강인함, 그리고 모세, 여호수아, 그리고 예수님의 애정어린 양육을 소유하게 되기를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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