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의 인성은 우리에게 있어서 모든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영혼을 그리스도께, 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께 묶는 황금 사슬이다. 이것이 우리의 연구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참 인간이셨다. 그는 사람이 되심으로써 그의 겸비에 대한 증거를 주셨다. 하지만 그는 육신에 거하신 하나님이셨다. 우리가 이 주제에 접근할 때, 그리스도께서 불타는 가시덤불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말씀들에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우리는 배우는 자의 겸비와 통회하는 심령을 가지고 이 연구에 임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대한 연구는 결실이 많은 분야이며, 그것은 감춰진 진리를 위하여 깊이 파는 탐구자에게 보상을 줄 것이다 (“Search the Scriptures,” The Youth's Instructor, 13 Oct. 1898, 강조 첨가).
(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