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사실이
7:3에서 생생하게 증명된 것을 본다.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이 구약에서 만난 것을 요약한 세 절들 다음에, 바울은 후자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연대적으로 멜기세덱은 예수님을 제사장 되게 한 그의 성육신 이전에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7:3의 결론적 진술을
“하나님의 아들은 그와 방불하다(And the Son of God is like him)”라는 뜻으로 읽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심은 예수님이지 멜기세덱이 아니다. 그러므로 멜기세덱은 오히려 예수님에게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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