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상의 중심은 하늘의 하나님을 대적하고, 대항하는 작은 뿔의 망령된 입장에 있다. 그것의 공격은 사중적이다. 첫째로,
“군대의 주재”(
11절)인, 그리스도를 대적하며, 둘째로,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며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12절), 셋째로, 성도들과 거룩한 백성을 대항하며(
24절), 또한 넷째로, 성소와 그 봉사를 짓밟으며,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봉사하시는 구원의 중심 본부인 하나님의 성소를 대항한다(
11,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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