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1850년부터 셋째 천사의 기별을 에드손(Hiram Edson)은
“마지막 자비의 기별” 또는
“마지막 경고의 기별”로 불렀으며, 1853년에 제임스 화잇은 섞인 것 없는 하나님의 진노에 기초하여,
“사람에게 주어진 마지막 자비의 기별”이라고 표현했다.
18) 후에 엘렌 G. 화잇은 셋째 천사의 기별이 경고의 기별로서 적절한 사명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몇 가지 이유를 제시하였다. 곧 1) 첫째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짐승과 그의 우상을 대항하는 마지막 싸움으로 인해서 그들 앞에 있는 유혹과 고난을 보여주어 그들의 보호자가 되도록 계획되었기 때문이며, 2) 두 번째는 진리에 대한 순종의 연단 과정을 통해 개개인이 함께 죽을 몸이 죽지 않을 몸으로의 변화를 위한 준비를 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3) 세 번째는 하나님의 법을 범한 자들을 경고의 기별이 없이 벌하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19) 엘렌 G. 화잇은 1854년에 셋째 천사의 기별을 구원을 끝마치는 사업과 연결시켰으며, 제임스 화잇도 이 기별의 선교적 사명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끝마치는 사업”으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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