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천사의 기별의 주요 관심은 재림전 심판(pre-Advent judgment)과 하늘 성소에서의 속죄(atonement)에 있다. 클로지어(Crosier), 베이츠(Bates)등에 의해서 시작된 재림교회의 성소연구의 두 주요 관심은 1) 대속죄일의 표상적인 원칙에 의해 이루어지는 죄의 도말과 이에 관련된 성소의 정결과, 2) 심판의 결과로 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로부터 성도와 하늘왕국을 받으시는 것이었으며, 심판하실 시간(
계 14:7)은 대 실망 후에 이어지는 기간(post- Disappointment period)이었다. 베이츠는
단 7:9, 10, 13; 계 14:6, 7에 의거하여 아버지와 아들이 심판을 베푸시기 위해 하늘 성소의 둘째 칸에 함께 들어가셨으며, 그리스도께서는 신랑으로, 대제사장으로, 중보자로, 그리고 왕관을 쓰신 이스라엘의 왕으로 자신의 심판대 앞에 제시된 모든 성도들을 옹호하기 위해 아버지 앞에 서신다고 밝혔으며 아버지께서는 누가 거룩한 도성의 문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를 결정하는 심판자로 제시했다.
3)—1855년에 우라이야 스미스(Uriah Smith)—는
단 7:10과
계 20:12에 기초하여 재림전 심판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의 행위가 책에 기록되어 있으며, 그것에 따라서 보상이 결정 된다고 가르쳤다.
4) 아울러 기록에 의한 심판은
벧전 4:17과
딤전 5:24에 의거하여
“하늘성소”의 봉사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집”에서 시작된다고 했다.
5) (225.3)